국산 AI 집착이 한국을 강하게 만들 수 있을까
'국산 AI'를 강조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 하지만 진짜 경쟁력은 폐쇄적 보호가 아니라, 더 센 상대와의 개방된 경쟁 속에서 나온다. 정부 주도 AI, 국산주의적 접근이 과연 한국의 AI 생태계를 성장시킬 수 있을까? 밥그릇을 지키는 논리가 국가 미래를 가로막지 않도록 했으면 한다.
돈 자랑이 없는 실리콘밸리?
실리콘밸리는 돈을 벌어도 사람이 달라지지 않는 곳일까? LA처럼 ‘리그가 달라졌다’며 옛 인연을 끊기보단, 실리콘밸리에서는 수백억 자산가도 여전히 무명과 점심을 나눈다. 그들이 특별히 착해서가 아니라, 언제든 누구든 성공할 수 있다는 문화적 믿음 때문이다. 대박난 친구와 아직도 연락이 되시나요?
스타트업 대출, '묻고 더블로 가'는 하지 맙시다.
한국에서는 기보(기술보증기금)와 신보(신용보증기금) 등의 기관을 통해 스타트업 대출이 가능하여 많은 스타트업이 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대출을
공동창업자를 찾을 때 유념할 3가지
창업에 가장 중요한 첫 단계인 공동창업자를 찾을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3가지. 1) 아이템보다 함께 할 사람 먼저, 2) 기능보다 가치관과 철학이 우선, 3) 헤어질때의 절차를 미리 의논.
공동창업자간 지분, 어떻게 나눌까?
많은 분들이 공동창업자 간 지분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 궁금해합니다. 이는 성공할 경우 큰 금전적 가치를 지니는 문제이고 공동창업자 서로의 중요성을
미국에 법인 설립하고 금융거래 하기 위한 방법들
한국 기업이 미국에 진출할때의 첫 단계인 법인설립과 은행계좌 개설 방법, 그리고 미국 진출에서 한국을 활용하는 것과 철저한 현지화에 대한 생각
내실? 과장? 스타트업 홍보와 내실의 격차에 대한 생각
창업자와 회사의 소셜미디어 포스트만 보면 세상을 집어삼키고 있는 것 같지만 투자검토하면서 내용을 들여다보면 매출이 아주 작은 경우가 있다. '이
내가 어떤 타잎의 창업자인지 알자
창업자는 내실있는 단계적 성장형과 빠른 성장으로 문제를 덮는 저돌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내가 어떤 기질의 창업자인지 아는 것은 중요하다.
확신 따위 없어도 괜찮아
제품을 어떤 식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내 확신이 틀리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다. 자기 주장이 옳다고 싸우기보단 합리적인 가설을 세우고 무엇을 먼저 테스트할지 의논하는 게 더 건설적이다.
스타트업 Pitch(IR)에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스타트업 펀딩 Pitch(IR)은 논문이 아니라 스토리텔링이다. 나만의 스토리 전개방식은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이 명확할때 가능하다. 정해진 구조에 신경쓰기보다는 내 꿈과 비전이 잘 전달될 수 있는 나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